물의 전기분해 알아보자

 

전기분해(電氣分解)는 시료에 전압을 걸어 화학 반응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이다. 더 구체적으로 말해 화합물에 충분히 높은 전압을 걸어 전기 화학적으로 산화 환원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. 전기분해는 우리 생활에 그렇게 가깝지는 않지만 미래에 발전성이 큰 방법이다.

 

 

물의 전기 분해[편집]

물을 전기 분해할 때 +극과 -극에서 발생하는 기체의 성질을 확인할 수 있다. 수산화나트륨[1]을 조금 넣은 물에 전류를 흘려 준 후 생성 물질을 확인할 수 있다. 물의 공유 결합이 끊어지면서 물은 수소와 산소로 전기 분해된다.
각 전극에서 일어나는 반응

구분

환원 전극

산화 전극

반응식 2H2O(l) + 2e- → H2(g) + 2OH-(aq) H2O(l) → \frac {1} {2}O2(g)+ 2H+(aq) + 2e-
발생하는 기체 수소 산소
주위의 액성 OH-이 생성되므로 염기성 용액 H+이 생성되므로 산성 용액
전체 반응
2H2O(l) → 2H2(g) + O2(g)

H2와 O2의 계수비가 2:1이므로 발생하는 수소:산소 기체의 부피비 = 2:1

 

출처 위키피디아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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